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마릴린 맨슨(밴드) (문단 편집) === 기독교와의 관계 === [[Antichrist Superstar]] 앨범 이후로 악마숭배주의와 반그리스도의 이미지를 가지게 되었으나, 본인 말로는 성경 구절에만 빠져서 현실을 외면하는 미국 종교계의 현실을 비판하는 것일 뿐으로, 자신은 신을 믿고 있다고 한다. 거기에다 중학교를 [[개신교]] 미션 스쿨을 다녔는데, 그 학교에서 안좋은 일이 있어서 종교를 싫어하게 됐다고 밝히고 있다. 한국에서도 번역되어 나온 <나쁜 그리스도인>에 마릴린 맨슨이 나온다. 제목을 보면 맨슨을 헐뜯는 글이 나올 것 같으나 이 책 지은이인 미국인 목사는 맨슨을 저렇게 만든 건 미국 골통 개신교 성직자들 탓이다고 일침을 가한다. 맨슨이 미션스쿨 다닐 당시 왕따를 당하여 선생인 목사에게 하소연했더니만 하나님의 시련이니 받아들여라. 하는 말에 중학생이던 맨슨은 "하나님이 무슨 SM을 즐긴다는 겁니까? 왕따를 중재하는 게 골치아프니 끼어들지 않으려 하는 거 아니까 그런 터무니없는 헛소리로 하나님을 모욕하지 마시죠!" 일갈하였다고 한다. 사실 맨슨의 반 기독교적의 이미지는 초기엔 없던 것이나, 밴드가 데뷔할 무렵부터 극단적인 퍼포먼스로 주목받자, 간만에 먹잇감을 찾은 [[PMRC]]를 위시로한 기독교계열 대중문화검열주의 단체가 기독교의 이름을 빌어 맨슨을 규탄하자 맨슨이 그래 니들이 그러면 나도 갈데까지 간다하고 맞불전략으로 만든 것. 가사를 잘 해석해 보면 "날 적그리스도의 이미지로 만든 건 너희들이다" 라는 메세지를 볼 수 있다. The Dope Show 에선 자신을 그렇게 프로듀스한 레이블과 배급사를 규탄하기도 한다. 니체의 철학에 심취하여 있으며, 이는 Rock is Dead 라는 곡에서 강하게 보이며, 여타 앨범에서도 보인다. I Don't Like The Drugs(But The Drugs Like Me) 의 노래를 들어보면 미디어를 군중의 마약으로 비유하는데, 이는 미디어가 일종의 종교로 부상하는 현대에서 [[카를 마르크스]]의 "[[종교는 인민의 아편이다]]" 라는 말에 빗댄것이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